의사결정트리(Decision Tree)에 대한 간단 설명

간단 설명

의사결정트리는 여러 객체가 모인 집단에서 절차적 “Yes”||”No” 혹은 간단한 문답문을 이용해 원하는 특성을 가진 객체를 분류해내는 과정이다.

주변에서 한가지 예시를 살펴본다면 법률로 경차를 정의해서 고속도로 / 보험 등 각종 형식으로 혜택을 주는 경우가 있다.
돈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경차를 분류하는 기준은 필수가 된다.

한국에서의 경차를 보자면

  • 배기량 1,000cc 이하
  • 길이 3.6m 이하
  • 너비 1.6m 이하
  • 높이 2.0m 이하

인 자동차로 정의한다.

그러면 의사결정트리는 어떻게 만들어질까?

우선 나라마다 정의한 경차에 대한 포멧이 다르기 때문에 간단한 문답문을 이용해 어느 나라의 포멧을 불러올지 결정한다.

국가포멧

다음으로 배기량이나 차량의 크기같은 포멧이 만족하는지 하나씩 Y/N 문답을 절차적으로 진행한다. 효율성에 관해선 다음에 설명하고 이번 포스팅에선 배기량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.

배기량
높이

위와 같은 의사결정트리(Decision Tree) 과정을 통해 한국의 법률에서 경차로 정의되는 차량을 나눌 수 있다.
객체의 종류가 적다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, 차량 객체 각각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법률적인 포멧이 있다면 수 많은 차량에 대한 포멧을 컴퓨터 작업을 통해 간단히 나눌 수 있을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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